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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태연, 과거 "21살에 멈춘 느낌, 내 성격이 파고드는 스타일"

입력 : 2015-12-04 10:14:02 수정 : 2015-12-04 1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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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태연 (사진= 인스타그램)
태티서 태연, 과거 "21살에 멈춘 느낌, 내 성격이 파고드는 스타일"

태티서가 디어산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태티서 멤버 태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태연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쁘게 달려오다 보니 데뷔한 지 몇 년이 지나갔다"라며 "내 느낌에 난 21살에 멈춘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그러다 이번에 1년 정도 비교적 길게 공백기를 가졌다. 내 성격이 파고드는 스타일에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이다 보니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특히 태연은 "혼자서 술을 마셨다던데"라는 MC 이경규의 물음에 "맞다. 밖에는 차마 못 나가고 잠은 안 오고 생각이 많았다"라며 "그렇게라도 자고 싶어 마셨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태티서의 새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해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첫눈처럼' 등 총 6곡이 담겼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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