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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의 유래, 어디서 시작됐나?…“일본 면요리, 고명을 올려먹는 음식”

입력 : 2015-12-02 19:25:30 수정 : 2015-12-02 1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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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의 유래가 화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우동의 유래, 어디서 시작됐나?…“일본 면요리, 고명을 올려먹는 음식”

우동의 유래가 화제다.

우동은 일본의 면 요리로 통통하고 둥근 면에 고명을 올려 먹는 다양한 종류로 나뉘는 음식으로 알라졌다.

특히 우동은 일본의 무로마치 시대(1336~1573)에 밀가루를 제분하는 기술과 기리면제법(밀반죽을 자르는 기술)이 보급되면서 대중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중국에서 만들어져 일본으로 전수된 요리 중 하나라고 전해진걸로 알려졌다.

한편 우동의 유래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동의 유래, 신기하네” “우동의 유래, 카레 우동 먹고싶다”, “우동의 유래, 대박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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