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수능 성적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수능 성적을 확인하고 대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입시전략을 세우려는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특히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수능으로 자신의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에 맞춘 대학 입학’ 또는 ‘재수’의 기로에 놓였다. 하지만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경우, 변화하는 2017 수능과 대학입시 제도로 재수 성공률도 걱정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낮은 내신/수능 등급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명문대 진학, 취업에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미국유학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가 오는 4일(금)과 5일(토) 부산 BEXCO에서 미국유학 부산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본 입시설명회에서는 SAT 시험 준비를 통해 미국 최상위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상위권 학생과 내신 등급/수능 점수는 낮지만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커스 관계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입시설명회에 참여해 구체적인 설명과 상담을 받으면 더욱 유익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유학 부산설명회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해커스유학 사이트 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신 미국 대입경향과 2016 NEW SAT 준비 전략
내년 3월부터 NEW SAT 시험이 도입된다. 따라서 2016 미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NEW SAT 시험에 맞는 고득점 준비전략이 필요하다. 해커스 미국명문대 입시설명회 1부에서는 변경된 SAT 과목에 대한 실용적인 학습법을 다루고 만점에 가까운 SAT 고득점 달성 사례를 소개한다. 8~11학년까지의 학년별 시간표 플랜과 목표 대학 지원 시 꼭 이수해야 할 선수과목 리스트도 알려준다.
해커스 GAC 프로그램으로 내신/수능점수 상관없이 미국명문 주립대 진학
해커스 미국명문대 입시설명회 2부에서는 낮은 내신 등급과 수능 결과로 대학입시가 걱정되는 학생들,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들도 국내 상위권 10개 대학보다 높은 순위의 해외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유학을 고려해도 낮은 스펙으로 목표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학생에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다. 국내 입시에서는 수능 1~2등급으로도 명문대 진학이 어려운데 반해, 해커스 GAC 과정 10개월을 이수하면 유학 성공률을 높이는 충분한 훈련은 물론 대학 레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은 내신/수능/어학성적에 관계없이 세계랭킹 51위 해외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University of Glasgow, 2014 QS Ranking 기준). 특히 미국 주립대 Big 10 대학교 중 하나인 University of Iowa, 미국 동부 명문대학 George Mason University 등 상위권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에서 10개월 간 진행되는 GAC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총 720시간의 100% 영어 몰입식 교육을 진행하고 난이도 심화에 따른 레벨별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유학생활은 물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총 18개의 교양과목을 선행 학습함으로써 미국 대학교 진학 시 최대 39학점을 인정받고 빠른 편입학 또는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아울러 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영국 명문 Oxford 대학교 출신, GAC 매니저 선생님의 ‘All Day Care’로 6시간 정규수업+2시간 관리형 필수 스터디+무제한 자습시간 등의 최소 8시간 학습을 보장한다. 또 미국 명문대 출신, 다년간의 어드미션 경력을 보유한 유학 전문 컨설턴트가 배정돼 대학 지원 준비과정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스타강사의 토플/아이엘츠/SAT 강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시스템 하에 단기간 어학성적 고득점은 물론 해외 명문대 진학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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