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임당` 송승헌. 사진=영화 인간중독 예고편 |
'사임당' 배우 송승헌의 과거 파격 베드신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에서 배우 임지연과 19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하는 등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승헌은 SBS 새 특별 기획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 어린 시절 사임당과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그녀만을 마음에 품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조선판 개츠비' 이겸 역을 맡아 이영애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되며, 2016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