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손흥민의 그녀 유소영과 과거 열애설 눈길"운동선수 사이에서 인기 많아"

심수창(34)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총액 13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소영과의 열애설이 화제다.

유소영은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유소영의 진짜 연인은 손흥민이었다. 최근 유소영의 소속사 측은“유소영과 손흥민이 교제 중이다”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유소영이 스포츠스타와 유독 인연이 깊은 데는 평소 운동을 즐기는 일상과 연관이 있다. SNS에 골프를 치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을 종종 올려 스포츠에 대한 남 다른 관심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한편,심수창은 2004년 LG에 입단했으며 넥센히어로즈,롯데자이언츠를 거치며 통산 268경기에 출전해 33승 61패 16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29의 성적을 기록했다.

임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