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유재석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서프라이즈' 유재석의 과거 방송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개념발언'을 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전현무는 "유재석씨에게 정말 궁금한게 있다. 이미지 같은 걸 떠나서 유재석 씨는 명품을 사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다들 오해하시는데 이미지 때문에 명품을 안사는 아는데 아니다"며 "필요가 없어서 안사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유재석은 명품이 안 어울린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오전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과거 중국과 소련의 일촉즉발했던 상황을 그려낸 '전쟁의 시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재연배우로 깜짝 출연했다.
사진 = 해당방송캡쳐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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