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인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수가 술을 마셨다는 보도에 대해 빙상경기연맹은 26일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고등학생인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K군이 지난 21일 K군이 외박을 해 춘천에서 열린 제32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 방문해 지인들과 음주를 했다"고 SBS가 보도했다.
K군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방을 잘못 찾아 학부모들이 묵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가 음주 사실이 들통났다.
빙상연맹은 보도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한다면 경기위원회를 거쳐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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