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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시청률, 유재석 효과 반짝! “앞으로 연기? 그냥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하겠다”

입력 : 2015-11-23 18:20:17 수정 : 2015-11-23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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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시청률, 유재석 효과 반짝! “앞으로 연기? 그냥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하겠다”

내딸 금사월시청률, 유재석 효과 반짝! “앞으로 연기? 그냥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하겠다

내딸 금사월시청률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의 소감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이 유비서와 천재화가 역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한 매체를 통해서 유재석은 촬영 전날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대선배님들 연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많이 배우게 됐다. 프로는 프로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됐고, 이렇게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NG 한 번 없이 촬영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특히 전인화, 손창민 선배님께서 많은 지도를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특히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 유재석은 언감생심, 배우는 아무나 가는 길이 아니란 걸 느꼈다. 그냥 제 위치에서 제 일을 열심히 하겠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전인화는 나도 수행비서가 필요한데 유재석씨가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유재석이 출연한 MBC ‘내 딸 금사월드라마 자체최고시청률 26.3%(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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