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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제공 |
아이돌 탑독이 은밀한 사생활을 노출했다.
최근 진행된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녹화에서는 탑독 멤버들이 몰래 비주와 야노의 소지품을 검사했다.
이날 탑독 멤버 낙타는 촬영 중 장난끼가 발동해 비주와 야노의 가방을 몰래 훔쳐 공개했다. 두 멤버의 가방을 살펴보던 중 막내 야노의 숨겨진 신체의 비밀이 공개되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응답하라 1988’을 능가하는 비주의 충격적인 아이템이 발견되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자신의 소지품이 없어진 걸 알게 된 비주와 야노는 금세 멤버들의 소행임을 눈치 채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멤버들의 가방과 신체 비밀을 폭로하는 악동 탑독의 모습과 정 반대의 아티스트로써의 모습을 함께 보여줄 예정인 ‘탑독 프로젝트’는 23일 오후 7시 MBC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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