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0시 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 약 43㎡를 태워 2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 집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김을지 기자 ejki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