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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연인 조정석, 미모의 어머니 공개…“43살에 안 낳으려다 낳았는데 낳길 잘했다” 폭소

입력 : 2015-11-23 07:11:56 수정 : 2015-11-23 07: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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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와 열애 중인 조정석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조정석은 2년 전 자신의 트위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정석은 앞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어머니가 나를 43살에 낳으셨다”라며 자신이 늦둥이임을 밝혔다.

이날 조정석은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와 나, 어머니가 함께 드라마를 모니터하던 중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어머니가 친구에게 ‘안 낳으려다 낳았는데 낳길 잘했다’고 하셨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남1녀 중 막내인 조정석은 제일 큰누나와 19살, 큰형과 16살, 작은형과 1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미의 연인 조정석, 늦둥이였구나.” “거미의 연인 조정석, 막내처럼 귀여워” “거미의 연인 조정석의 어머니, 말씀도 잘 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의 연인 거미는 지난 22일 MBC ‘복면가왕’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로 밝혀졌다.

사진 = 조정석 트위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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