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박해진이 김고은을 이상형으로 꼽은 장면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박해진은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 연예인으로 김고은을 언급했다.
당시 박해진은 "예전에 숍에서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며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인 tvN 월화드라마 ‘치인트’는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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