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신민아가 뚱녀로 변신한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민아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뚱녀로 변신한 극중 강주은의 사진을 게재해 기대감을 더했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고등학생 때는 타고난 미모로 ‘대구 비너스’로 유명했지만 33세인 현재 다이어트가 필요할 정도로 살이 쪄 15년 연애한 첫사랑까지 떠나보내는 강주은으로 분했다.
강주은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에 합격해 나름 잘나가는 중소로펌에 입사한 엘리트를 연기한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귀엽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뚱뚱해도 예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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