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법무법인 태평양 한이봉 변호사, '올해의 딜메이커' 뽑혀

입력 : 2015-11-16 15:05:40 수정 : 2015-11-16 15:05:40

인쇄 메일 url 공유 - +

한이봉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은 법률 전문매체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한 2015년도 ‘올해의 한국 딜’로 뽑혀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태평양 한이봉(사진) 변호사는 기업 인수합병(M&A) 분야 변호사에게 수여하는 2015년도 ‘올해의 딜 메이커’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ALB 코리아 로 어워즈 2015’ 행사에서 태평양은 ‘올해의 한국 딜’ 외에도 ‘올해의 국제중재 로펌’, ‘올해의 주식시장 딜’, ‘올해의 M&A 딜’ 등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딜 메이커’로 뽑힌 한 변호사는 다음카카오 합병,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 삼성·한화 빅딜 등 국내외 굵직한 M&A 거래를 담당했다. 태평양은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에서 카카오를 대리해 합병 예비 절차부터 합병 완료, 우회상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법률적 자문을 제공했다. 또 2002년 국내 로펌 최초로 설립된 태평양 국제중재팀은 현재 27명의 전문가가 정부와 주요 국내 대기업의 국제중재 사건을 대리하고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ALB 코리아 로 어워즈’는 총 2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심사위원단은 25∼30명 정도의 사내변호사, 로펌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