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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프렌드’ 백지연, 과거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언급 “육두문자 들려”

입력 : 2015-11-14 00:01:23 수정 : 2015-11-14 0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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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프렌드’ 백지연, 과거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언급 “육두문자 들려”

빅프렌드백지연, 과거 내 귀에 도청장치방송사고 언급 육두문자 들려

빅프렌드백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백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연은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중 누가 스튜디오 안으로 계속 걸어왔다""가끔 기자가 속보를 전하러 오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무언가 찜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연은 "강성구 앵커가 아나운싱을 하는데 누군가 앵커마이크를 빼앗아 '제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백지연은 "내 인이어에서 제작진들의 육두문자가 들리더라. 회사 전체가 벌집이 됐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빅프렌드백지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프렌드백지연, 신기하다” “‘빅프렌드백지연, 응팔에도 나온 사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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