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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탈락, 美대학시절 ROTC 포기? "후회는 없다"

입력 : 2015-11-13 11:50:36 수정 : 2015-11-13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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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탈락
'슈퍼스타K7' 자밀킴 탈락, 美대학시절 ROTC 포기? "후회는 없다"

'슈퍼스타K7' TOP3 자밀킴이 탈락한 가운데, 자밀킴의 대학시절이 새삼 화제다.

앞서 자밀킴은  uc버클리대학에서 2년 내내 전 과목 올 a를 받고 장학생으로 조기졸업 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3월 자밀킴은 한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년간 군 복무로 학비를 대주는 rotc 프로그램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밀킴은 "그 때 마침 이라크 전쟁 중이었고 나는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다. fort knox에서 처음으로 총을 쏘고 나서 결국 도저히 견딜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방아쇠를 당기는 건 너무 쉬웠지만 만약 사람을 쏘았다면 그 결과를 견디지 못할 것 같아서 그만두고 음악을 하게 됐다.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자밀킴은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준결승전에서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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