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문정희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연가시’ 다이어트 사연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2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문정희는 “영화 ‘연가시’를 촬영하면서 정말 물을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문정희는 “연습만 수차례, 그러다 보니 하루에 생수통 5~6병은 마셨다. 하나에 20리터짜리인데”라며 “물을 하도 많이 마시다 보니 배가 불러 밥도 못 먹고 몇 분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갔다. 한 달 만에 3~4kg이 확 빠지더라. 의도치 않게 생수 다이어트를 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문정희,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문정희, 정말?” “라디오스타 문정희,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달콤 살벌 패밀리’에 출연한다.
사진 = 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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