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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빅스 (사진= 엔 SNS) |
그룹 빅스의 '사슬'이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빅스 멤버 엔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10일 빅스는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공개했다.
빅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슬'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 버린다는 곡으로 짐승이 그로울링 하듯 읊조리는 가사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사슬'을 발표한 빅스 엔의 과거 SNS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사슬' 빅스 멤버 엔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돌 하기 싫어. 카메라 눈치에 매니저 눈치에 데이트도 못하고. 진짜 잘 돼야지. 힘들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으나 빅스의 곡이었던 '아이돌 하기 싫어'의 홍보성 멘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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