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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매수 부인, 과거 발언 '눈길'..."나는 유승준의 경우와 달라"

입력 : 2015-11-10 11:39:38 수정 : 2015-11-10 1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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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매수 부인 (사진= MBN)
에이미 졸피뎀 매수 부인, 과거 발언 '눈길'..."나는 유승준의 경우와 달라"

에이미가 졸피뎀을 매수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서울행정법원은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 "원고 측의 출국명령 취소 처분 소송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와 관련 에이미 측은 "항소를 고려 중이다. 정해지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에 과거 심경 고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MBN '뉴스 빅5'에서 에이미는 강제출국 명령에 대해 "유승준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집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없고 보험도 없다. 받던 치료도 이어갈 수 없는 처지"라고 호소했다.

이어 에이미는 "미국에서 공부했지만 거의 한국에서 살았다"며 자신이 유승준처럼 활동을 위해 온 것이 아니며 미국엔 생활기반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미는 올해초 대형 심부름업체인 ㄱ사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졸피뎀은 오히려 없으면 안되는 약품이다. 마약이 절대 아니라 신경 안정제다"라며 "우울증과 폐쇄공포증, 불면증 한꺼번에 몰려와서 괴로울 때 먹는 약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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