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큰 명절 때마다 갈비찜을 빼놓지 않는다. 갈비찜을 빛이 좋고 맛이 겉돌지 않고 어우러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양념을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반쯤 남기고 요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끓이는 도중 남은 양념을 넣고 간이 알맞게 배면서 익도록 한다. 거의 다 익었을 때 불을 약간 강하게 하고 간장, 기름, 설탕으로 마지막 양념을 하면 양념이 고기 표면에 부착돼 윤기가 흐른다. 또한 부재료로 대추, 밤, 은행, 실백표고 등 넣어 함께 요리를 하면 영양이나 맛 모두에서 뛰어난 요리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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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계음식문화연구원 제공 |
재료 ▲갈비 300g ▲양파 2개 ▲당근 1/2개 ▲대추 5개 ▲마늘 2큰술 ▲간장 5큰술 ▲소금 ▲후추 ▲정종 2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
1. 갈비는 비계를 때어내고 칼집을 낸 후 물에 담가서 핏물을 뺀다.
2. 양파는 4등분한다.
3. 당근을 2cm 크기로 썰어서 둥글게 가장자리를 돌려 깎기 한다.
4. 1의 갈비를 청주로 밑간을 한다.
5. 간장, 마늘, 후추, 참기름, 설탕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6. 갈비, 양파, 당근을 함께 그릇에 넣고 양념장을 넣어 간을 한다.
7. 냄비에 6을 넣고 끓인다.
< (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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