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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부션-장위안 신경전 "인도 곧 중국추월 vs 신경안써"

입력 : 2015-11-09 23:46:41 수정 : 2015-11-09 23: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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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인도 대표 부션 쿠마르과 중국 대표 장위안이 신경전을 벌였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1회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신비한 영혼의 땅 인도에서 온 부션 쿠마르가 출연했다.

부션은 "과거에 생산된 차들은 사이드 미러가 없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사이드 미러가 점점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사이드 미러가 없는 차들이 많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인도 대표 부션은 "몇 년 안에 인도가 중국을 넘어서 인구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아질 것"이라고 말하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우리는 인도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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