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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몽키하우스 언급…“성매매 여성들의 억울한 이야기를 들어야 하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입력 : 2015-11-08 01:13:40 수정 : 2015-11-08 0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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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의 김상중이 몽키하우스와 관련한 언급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꽃들에 관한 인권보고서 2부 –몽키하우스와 비밀의 방’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방송을 마치며 “우리 문제제기에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라며 “성매매 여성들의 억울한 이야기를 들어야 하냐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인권문제를 고민하는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 있다”라며 “가장 낮은 곳의 인권이 가장 보편적인 인권이라고”라고 말하며 방송을 마쳤다.

미군들은 몽키하우스, 아메리칸타운 등에서 성매매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몽키하우스, 충격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몽키하우스, 어떻게 이런 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몽키하우스, 놀랍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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