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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박보검 "매일매일 엄마가 보고싶다" 참아왔던 눈물

입력 : 2015-11-07 21:23:16 수정 : 2015-11-07 2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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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에서 신동 바둑기사 최택으로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박보검 분)은 신동 바둑기사로 상금을 오천만원을 타왔다.

최택은 조용하고, 친구들은 동네 친구들 밖에 없는 인물이다. 이날 최택은 성동일(성동일 분)의 술친구가 되어줬다.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신 성동일은 최택에게 "언제 어머니가 제일 보고싶냐"고 물었고, 최택은 "매일 매일 보고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택은 어른스러운 아이지만 어른스러운 환경에 익숙해졌을 뿐, 아직 어린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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