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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이미연, 남편찾기 신호탄 "어디서 이런 예쁜 아내를 얻겠냐"

입력 : 2015-11-07 11:36:17 수정 : 2015-11-07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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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이미연, 남편찾기 신호탄 "어디서 이런 예쁜 아내를 얻겠냐"
응답하라 1988 이미연, 남편찾기 신호탄 "어디서 이런 예쁜 아내를 얻겠냐"

'응답하라 1988' 이미연이 남편 찾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2015년 성인이 된 성덕선(혜리 분)의 모습으로 이미연이 등장했다.

앞서 내레이션으로 '쌍문동' 식구들을 소개한 이미연은 "질문이 뭐였죠? 언제 처음 만났냐고. 만나지는 수십년 됐다. 같은 골목에서 자랐는데 나도 얘랑 결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잠깐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사실 쌍문동 그 동네에서 연탄가스를 제일 많이 마셨다. 한 20년 넘었나? 그 후유증때문에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은데. 우리 남편 땡잡은거죠? 어디서 이런 예쁜 아내를 얻겠냐"고 말해 본격적인 '남편찾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앞으로 '응답하라 1988' 의 남편을 찾는 이야기에 집중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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