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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료, '섹시 랩퍼'

입력 : 2015-11-04 15:32:00 수정 : 2015-11-04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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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4일 오후 서울 한남동 이태원 언더스테이지링홀에서 열린 6집 정규앨범 'BASIC' 뮤직토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브아걸의 새 정규 앨범은 지난 2013년 7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 소속사 에이팝(APOP)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신세계’의 프리뷰 비디오(Preview Video)를 공개했다.

한편 타이틀곡 ‘신세계’는 ‘러브(L.O.V.E)’, 사인(Sign)’,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 등 브아걸의 히트곡들을 포함해 아이유 ‘좋은날’, ‘너랑 나’, ‘분홍신’, 가인의 ‘피어나’,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등에서 명호흡을 맞춰온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의 작품으로, 신세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브아걸표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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