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개청이래 처음으로 인사계장에 여성공무원이 발탁됐다.
천안시는 2일, 3일자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수시인사를 통해 강복옥(53·사진)행정지원과 기록물관리팀장을 인사팀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강 팀장의 인사팀장 발탁은 희망직위제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번 공모에는 3명이 여성공무원이 공모했다. 1963년 천안시청이 개청한 이래 52년만의 여성공무원의 인사팀장 발탁이다.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강 팀장은 “세심하고 공정한 인사관리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시인사는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인사로 주요인사로는 도시건설사업소 도시사업과장 명예퇴직으로 승진요원이던 장호영 인사팀장이 도시과장으로 보직 임명됐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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