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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유재석 캡처 |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와 정준하에게 분노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웃음 사냥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가 ‘웃음사냥꾼’이 아닌 ‘웃음사망꾼’ 조롱을 받은 박명수를 두고 콩트를 준비한 것.
‘무한도전’ 유재석과 멤버들은 “웃음을 되찾겠다”며 SNS를 통해 웃기는 이들을 찾아갔다. 하지만 3연속 웃음 사냥에 실패했고 이를 기획한 박명수와 정준하를 탓했다.
특히 유재석은 “뭐 이런 개떡 같은 아이디어를 냈냐”며 모자를 벗어던졌다. 결국 멤버들은 서로 탓하며 몸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화내는 것도 웃긴다“ ”‘무한도전’ 유재석, 처음에 놀랐다“ ”‘무한도전’ 유재석과 멤버들 덕분에 매주 주말이 즐겁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황광희 정형돈 하하가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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