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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 과거 별명 야동혁? “모임 만들어 감상” |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 과거 별명 야동혁? “모임 만들어 감상”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장혁이 출연해 '야동혁'이라는 별명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세 들어 살던 신혼부부의 집에 비디오가 있었다. 나한테 보고 싶은 게 있으면 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날 비디오가 안 들어가길래 봤더니 제목이 없는 비디오가 있었다"면서 "들어 보니 야한 비디오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나중에 동호회처럼 친구들과 모임을 만들어 함께 감상했다. 내가 회장은 아니었지만 간부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혁이 열연하는 KBS2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 어머나”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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