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28일 낮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기자와 만나 '어머니 하츠코 여사를 일본에서 만났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신 회장은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유통업계는 신 회장이 일본에 머물며 어머니 하츠코 여사를 방문, 지지를 요청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하고 있다.
다만 지난 8월 하츠코 여사가 기자들과 만나 '장남과 차남 중 어느 쪽 손을 들어줄 생각인가'를 묻는 질문에 "둘다 모두 아들이다. 사랑하는 아들들"이라고 말한 것을 미뤄볼 때 신 회장의 청을 들어주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23일 출국해 일본 도쿄 신주쿠 롯데홀딩스 사무실로 출·퇴근하며 업무를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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