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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최홍만, 어릴 적 왜소해서 괴롭힘 당해 '어떻게 큰거야?' |
사기 혐의 최홍만, 어릴 적 왜소해서 괴롭힘 당해 '어떻게 큰거야?'
사기 혐의 최홍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홍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중학교 2학년때까지 일반 친구들보다 작고 왜소했다"며 "키가 작아서 별명이 콩만이, 좁쌀이었다.약하다고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홍만은 "그 이후 꾸준히 키가 컸다. 그래서 교복만 20벌을 샀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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