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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로우지 "체육관에서 흥분되지 않는다면..."

입력 : 2015-10-25 08:56:54 수정 : 2015-10-25 08: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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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로우지 "체육관에서 흥분되지 않는다면..."
[UFC] 론다로우지 "체육관에서 흥분되지 않는다면..."
 
UFC가 화제인 가운데 밴텀급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28)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8일(한국시각) 미국 ESPN Sports Center에 출연, MLB 해설자에게 자신의 특기인 암바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로우지는 은퇴를 고민하는 NBA 레전드 코비에게 조언을 부탁한 리포터 질문에 “난 체육관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정문으로 들어갈 때가 가장 흥분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운동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면 그만둘 때가 온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은퇴에 대해 고민하는 것부터가 이미 그만둘 때가 온 것임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지난달 ufc 경기에서 베티 코레이아를 34초 만에 KO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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