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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과거 첫 에로 영화 도전 `남자배우가 발가락에 손가락 끼우고...` |
김희정이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영상을 제작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등 다소 야릇한 장면을 촬영했고, 이를 본 MC들은 놀라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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