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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레인보우체이서’를 아시나요

입력 : 2015-10-21 21:02:03 수정 : 2015-10-22 0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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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230여명이 꾸려 활동
고객입장서 체험후 불만 개선
올 고객경영 ‘소비자 대상’ 수상
KT 신입사원은 입사 후 ‘레인보우체이서’ 활동을 반드시 거친다. 신입사원 230여명으로 꾸린 레인보우체이서는 4개월간 고객 입장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소비자 불만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개선하는 일을 맡는다. 유·무선·데이터상품을 비롯한 KT의 7대 핵심영역을 샅샅이 뒤져 고객 만족 아이디어를 발굴해온 이들 신입사원의 활약상을 일곱 색깔 무지개로 비유해 작명했다고 한다.

KT가 세계 최초로 무료 음성 ‘안심’ 로밍 서비스를 내놓고, 국내 최대의 ‘리얼 뷰’와 주행 지도가 적용된 ‘올레내비’를 개발한 것도 레인보우체이서의 활약 덕분이다. 국내 최초로 임대폰 종합 서비스를 도입한 것 역시 고객 편의를 한단계 끌어올린 레인보우체이서의 성과로 꼽힌다.

황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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