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 국가대표 출신 차유람이 첫째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유람의 속옷 인증샷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차유람은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차유람 갤러리에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차유람은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티 팬티를 든 채 인증샷을 찍고 사진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 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물 받고도 심난한 차유람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유람, 귀엽다” “차유람, 순산하세요.” “차유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오후 한 매체는 차유람이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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