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민경훈이 3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민경훈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바 있다.
민경훈은 이날 결혼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베이스를 맡은 신준기 형이 결혼을 하니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고 말하며 심경을 전했다.
그는 DJ김창렬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과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다"며 "외모적인 면에서는 김소은 씨가 매력있더라"고 밝혔다.
한편 민경훈은 '히든싱어4' 결과 발표에서 40표를 받으며 탈락했다. 이를 지켜 본 모창능력자 최승호는 눈물을 흘리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외부제공)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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