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겟스마트’가 영화프로그램에 소개돼 화제인 가운데 영화의 주인공인 앤 해서웨이의 과거 행실이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는 과거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년을 함께한 자신의 반려견을 버렸다.
해서웨이의 측근은 “앤은 스타일리시한 젊은 개를 원한다. 앤은 더 이상 반쯤은 죽은 개와 유대감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에스메랄다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고 할리우드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자신에게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한 사실이 알려져 안티 팬을 조성하게 됐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올해 개봉한 ‘인턴’에서 주연을 맡아 한국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슈팀 ent@issuedaily.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