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0-16 16:52:03 수정 : 2015-10-16 16:52:03
 |
| 당근 칼로리, 식이섬유 많으나 칼로리 ↑..다이어트에 유의 |
당근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황 빛깔로 다양한 요리에 빠지지 않는 채소가 당근이다. 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은 가공식품의 주인공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9월~11월이 제철이며, 당근 칼로리는 34kcal(100g) 이다.
보관온도는 1℃~5℃이며 깨끗이 씻어 밀봉하여 보관하거나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
당근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나 다른 채소와 비교하여 칼로리가 있는 편이므로, 섭취에 주의한다.
당근의 효능은 시력개선효과가 있다. 당근의 비타민 A와 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어 시각 기능에 영향을 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트럼프 주니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30/128/20250430522682.jpg
)
[설왕설래] 트럼프 주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47)가 어제 1박2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미 행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해 달라는 재계 요청을 받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해 성사됐다. 전날 오후 6시 넘어 입국해 정 회장과 2시간가량 만찬을 함께한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은 숙소인 서울 역삼동 ![[세계포럼] 문민 국방장관 시대 도래하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30/128/20250430522709.jpg
)
[세계포럼] 문민 국방장관 시대 도래하나 얼마 전 한 후배 기자가 책을 펴냈다며 소식을 전했다. 12·3 비상계엄의 전말을 다룬 취재기였다. ‘계엄君 계엄群’이란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계엄君 윤석열’과 ‘김용현 군부’가 어떻게 계엄의 씨앗을 품고 싹을 틔웠는지를 파헤쳤다. 저자는 군에 대한 문민 통제 실패를 계엄의 한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러고는 군의 위헌적 정치 개입을 막기 위한 문민 통제 ![[세계타워] 헌법재판관 나눠먹기 언제까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30/128/20250430522637.jpg
)
[세계타워] 헌법재판관 나눠먹기 언제까지 몇 해 전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를 인선할 때 일이다.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방에서 모 정당의 재판관 후보 면접이 비공개로 이뤄졌다. 면접을 본 사람 중에는 고위급 판사들도 있었다. 알려준 방 호수로 들어가니 법조인 출신 국회의원 등 몇 사람이 앉아 있었고, 1시간 가까이 여러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국회 몫 재판관 세 자리가 공석이 된 지난해 가을, ![[사이언스프리즘] 뇌를 바꾸고 싶다면 움직여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30/128/20250430522659.jpg
)
[사이언스프리즘] 뇌를 바꾸고 싶다면 움직여라 최근에 ‘뛰어야 산다’라는 TV 예능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러닝(Running) 초보들만 모아놓고 42km 풀 마라톤을 뛰게 도전시키는 예능인데, 그야말로 못 뛸 것 같은 러닝 바보들 중 한 명으로 섭외가 되었다. 처음에는 5㎞, 그다음에는 10㎞를 뛰게 시키고 완주에 성공하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으로 계속 도전이 이어진다. 10㎞ 마라톤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