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전인권, 과거 마약 혐의로 수감 후회 없어 “음악 집중위해 완전 끊어”

 

‘뉴스룸’ 전인권, 과거 마약 혐의로 수감 후회 없어 “음악 집중위해 완전 끊어”/JTBC 캡처

‘뉴스룸’ 전인권, 과거 마약 혐의로 수감 후회 없어 “음악 집중위해 완전 끊어”

‘뉴스룸’ 전인권이 출연해 과거 마약 투약 혐의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가수 전인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전인권이 마약 투약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5번 구속 수감된 것을 언급하며 "후회 되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전인권은 "후회는 없다"면서 "저는 낙천적이라 바로 희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재주가 있다"고 대답했다.

특히 손석희의 “마약은 끊은 거냐”는 질문을 받고 전인권은 "완전히 끊었다"면서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술도 끊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인권은 데뷔 36년 만에 첫 싱글 앨범 ‘너와 나’를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룸’ 전인권 소식에 누리꾼들은 “‘뉴스룸’ 전인권, 마약하셨구나” “‘뉴스룸’ 전인권, 끊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