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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패싸움, 과거 천안 고교생 패싸움 눈길 "여자친구들까지 합세해 커플 맞짱까지"

입력 : 2015-10-14 17:19:26 수정 : 2015-10-14 1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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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패싸움
부평 패싸움, 과거 천안 고교생 패싸움 눈길 "여자친구들까지 합세해 커플 맞짱까지"

부평 패싸움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와 비슷한 천안 고교생 패싸움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천안 고교생 패싸움은 지난 3월 발생한 것으로 고교 1학년생인 송 모 군과 이 모 군의 1대1 싸움이 패싸움으로 번진 사건이다.
 
당시 송 군과 이 군은 각각 친구 20여명을 이끌고 공사장에서 싸움을 벌이던 중 이 군이 싸움에서 밀리자 친구들이 합세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이 싸움에는 두 사람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들까지 합세해 커플 맞짱을 떠 더욱 경악을 자아냈다.
 
한편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길거리에서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A(28) 씨와 B(23) 씨 등 20대 남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일명 '부평 패싸움'이라 불리는 이 사건은 SNS를 통해 동영상이 게재되면서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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