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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6개월 전지현, 김혜수와 대결 구도 없었다? 가슴 사이즈가... |
임신 6개월 전지현, 김혜수와 대결 구도 없었다? 가슴 사이즈가...
임신 6개월 전지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영화 '도둑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전지현은 김혜수와 대결 구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전지현은 "내가 상대가 안 되기도 하고 애초에 후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대결 구도 분위기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단 가슴 사이즈만 해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 한 아웃도어 브랜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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