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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
비투비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멤버 육성재의 발언이 화제다.
비투비 육성재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육성재의 집안이 꽤 괜찮다. 아버지가 IT 업계에 있다. 그쪽이 요즘 호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아버지가 반도체 관련 IT 회사 대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MC 윤종신이 “그 정도면 시원이네 보다 크지 않아?”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최시원 급은 아니어도 좋은 집안이다”라며 회사의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육성재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했고 옆에 있던 김성주는 김구라에 “그래서 형이 좋아하는 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12일 자정 공개된 비투비 미니 7집음반 ‘I Mean’의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이 공개 이후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 주요 5개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진입.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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