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W 서울 워커힐호텔은 프리미엄급 주류와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일식당 '나무'와 스타일리시 바 '우바'에서 각각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W 서울 워커힐의 해피아워 타임은 연인,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일몰의 한강뷰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술을 즐기거나 근사한 일식과 함께 다양한 일본산 술을 맛보며 캐주얼한 비지니스 미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전통 일식을 W만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일식당 '나무 (NAMU)'에서는 '노미호다이 (NOMIHODAI)'라는 일본식 주류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새롭게 론칭한다. 재패니스 스타일의 칵테일, 사케, 소주, 맥주 그리고 위스키를 포함한 총 5가지 종류의 일본산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 프로모션은 1인당 8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매주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기본료에 4만원 추가 시, 총 3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탁트인 한강 전경과 국내에서 가장 긴 18미터의 바 규모를 자랑하는 스타일리시바 '우바 (WooBar)'는 이른 저녁 여유롭게 와인, 샴페인 그리고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우아워 (WooHour)' 타임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세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우아워' 타임에는 드래프트 하우스 맥주를 4만 9천원, 와인 (화이트 & 레드)과 맥주를 6만 9천원 그리고 샴페인/와인/맥주를 8만 9천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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