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앨범으로 활동 중인 가운데 태연의 배꼽 노출 패션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지난 2013년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Y♥Baby-G"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소녀시대가 모델로 활동중인 한 시계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검은 긴 웨이브 헤어에 블랙 핫팬츠, 그리고 배꼽이 드러나는 블랙 탱크톱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늘씬하게 드러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그녀의 매력을 더 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7일 첫 솔로앨범 '아이(I)'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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