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세가격은 서울(0.35%), 신도시(0.16%), 수도권(0.15%) 모두 지난주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상승폭이 커졌다. 전세매물의 월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는 가운데 간혹 전세매물이 나올 때마다 전셋값이 껑충 뛰면서 가을 전세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졌다.
서울은 강북(1.97%)과 성북(1.08%)의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졌고, 종로(0.90%), 중랑(0.87%), 성동(0.69%), 동대문(0.58%), 도봉(0.56%) 등이 뒤를 이었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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