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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열애설 장기하, 이상형은…“관능미가 있되 과시하면 안 되고 섹시함을 강조하면 안 된다”

입력 : 2015-10-08 12:58:22 수정 : 2015-10-08 1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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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가 아이유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기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MC 신동엽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자 장기하는 “이상형으로 코를 본다. 나와 달리 좁고 높지 않은 코가 좋다. 관능미가 있되 과시하면 안 되고 섹시함을 강조하면 안 된다. 다소곳과 여성스러움이 있으며 왠지 모를 기운이 솟구치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관능미가 샘솟는 다소곳한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욕심이 너무 많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와 열애설 장기하, 이상형 독특하다” “아이유와 열애설 장기하, 이상형이 아이유와 비슷한 듯” “아이유와 열애설 장기하, 노래 잘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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