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전선'이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10월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서부전선'은 6일 311개의 상영관에서 584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한국 영화 순위로는 4위다. 누적 관객수는 59만 619명이다.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 병사와 탱크를 책으로만 배운 북한 병사가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8903명을 모은 '인턴', 2위는 5만 1575명의 선택을 받은 '탐정:더 비기닝'이 기록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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