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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민호, 박소담과 키스신 소감 "제가 촬영했던 것 중 가장 진한 키스신"

입력 : 2015-10-05 14:17:25 수정 : 2015-10-05 14: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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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민호 (사진= CJ E&M 제공)
처음이라서 민호, 박소담과 키스신 소감 "제가 촬영했던 것 중 가장 진한 키스신"

샤이니 민호가 박소담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 키스신을 찍은 소감을 말했다.

민호는 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키스신을 찍을 소감에 대해 "이 자리에서 말하기 민망한 부분이 있다. 본방을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호는 이어 "제가 촬영했던 것 중 가장 진한 키스신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게 극 중반부쯤 나온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민호는 극 중에서 금수저를 문 자뻑남이자 한송이(박소담 분)를 짝사랑하는 윤태오 역을 맡았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처음이라서 민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처음이라서 민호, 기대된다", "처음이라서 민호, 우와", "처음이라서 민호,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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