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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민낯 공개에 '누구세요?' 2시간 화장으로 '센 언니 복귀' |
치타, 민낯 공개에 '누구세요?' 2시간 화장으로 '센 언니 복귀'
치타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치타의 자취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안일을 하고 장을 보며 하루를 맞이했다.
이때 공개된 치타의 민낯에 다른 출연자들은 "치타가 맞느냐"며 놀라워했다.
특히 공개된 그의 민낯에서 눈썹 절반이 없었고 이에 육중완은 "눈썹 반은 어디 갔냐"고 물었다. 이에 치타는 "깎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치타는 약 2시간 여 동안 공을 들여 화장을 했고 다시 치타 특유으 센 언니 메이크업을 하고는 외출에 나섰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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