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다이어트 때문에 삼시세끼 샐러드 ·생식만" 고백
가수 보아가 '히든싱어4'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도 재조명 되고 있다.
보아는 지난 7월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여자 아이돌은 살찌면 안 되니까 먹고 싶은 것을 잘 못 먹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은 보아는 "10대 후반까지 회사에서 너무 살쪘다고 해서 아침·점심·저녁 샐러드나 생식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많이 빠졌다. 그런데 회사에서 이번에는 또 빠졌다고 뭐라고 했다"며 "그때 샐러드에 대한 기억이 안 좋아서 지금도 채소를 잘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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