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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달지역·음식메뉴 확대한 '프리미엄' 출시

입력 : 2015-10-02 13:43:55 수정 : 2015-10-02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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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는 기존의 '강남맛집배달' 서비스를 배달 지역과 메뉴를 확대해 '요기요 프리미엄'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요기요는 기존에 서울의 일부 강남 지역에 한정됐던 배달 범위를 마포구, 용산구를 비롯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까지 넓혔다.

또 메쉬코리아의 맛집 배달 앱 '부탁해!'와 협력해 80년 전통의 곰탕명가 '하동관', 정통 멕시칸요리 '온더보더' 등 기존에 배달할 수 없었던 유명 맛집 음식을 서비스한다.

새로 입점한 미디어유의 수산배달 전문 '미친물고기'를 이용하면 노량진 수산시장의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1~2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다.

요기요 프리미엄은 배달가능 지역(서울 강남구, 서초구, 영등포구, 송파구,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관악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요기요 안드로이드 앱을 열면 메인화면의 별도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버전은 10월 중 업데이트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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